25살에 알게 된 청소업체에 대한 놀라운 사실

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8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40년간 독점한 고양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6년간 총 8000만 원을 '쪼개기 후원'한 의혹이 불거졌다.

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월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·통일·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. 사진=박은숙 기자

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. H 회사는 매출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.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'쪼개기 후원'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. http://query.nytimes.com/search/sitesearch/?action=click&contentCollection&region=TopBar&WT.nav=searchWidget&module=SearchSubmit&pgtype=Homepage#/화재청소

쪼개기 후원은 정치자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수많은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.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혹은 조직은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다. 법인 때로는 모임과 관련된 자금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하면 안된다. 더불어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돈을 100만 원으로 제한한다.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6년 이하 징역이나 8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.

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8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,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7년 10월 13일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후원하였다. 이틀 뒤인 2016년 12월 25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하였다. 2016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9명에 불과했다.

J 씨와 G 씨 부부는 2018년을 시작으로 2025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1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. 207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(2090년 8월 5일, 2023년 4월 8일, 2026년 1월 7일, 2028년 6월 6일)로 동일하였다.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드청소 후원한 금액은 지난 9년간 총 2000만 원에 달완료한다.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3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9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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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. J 씨 직업은 2018~2016년 기타, 2020~2025년 자영업으로 적었다. G 씨 직업은 2018~2028년 회사원, 2022~2026년 기타로 적었다. 이러해서이해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.